남자친구 옷을 빌려 입은듯한 무드를 풍기는 오버사이즈의 패딩점퍼입니다.
드롭된 어깨 라인과 넉넉한 가슴품으로 사이즈 구애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.
흔하지 않은 사이즈의 패딩인데, 입었을 때 실루엣이 굉장히 멋스러우며, 시크한 무드가 느껴집니다.
몸판에 맞춰서 역시나 빅 사이즈의 후드가 달려있습니다.
또한, 후드에는 스트링 디테일이 있어서 끈을 조였을 때 자연스러운 샤링이 만들어지며 귀여운 포인트가 됩니다.
소매 끝에는 안쪽 시보리 디테일을 넣어서 겨울에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보온성을 신경썼습니다.
굉장히 매끈한 표면에 광택감이 도는 폴리 100% 겉감 소재를 사용했습니다.
과하지 않은 광택감이 세련되면서 여성스러운 무드를 풍깁니다.
충전재는 가볍고 높은 보온성의 다운 100%를 넣었습니다.
시크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추천드릴게요!
패딩 특성상 필수 드라이클리닝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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